조국해방 71돐을 맞으며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개최하자는 북의 제안이 실현되게 되면 얼어붙은 북남관계를 풀고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는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완화와 대화의 방향으로 전환시키는 중대계기점으로 된다. 북측에서는 이미 그 준비사업에 착수하였으며 남측의 통일운동세력들과 해외동포들도 민족애 넘치는 제안을 환영하고 찬동의 뜻을 표시하고있다. 민족적회합실현의 관건은 마지막 장애물의 해소 즉 반북대결을 일삼아온 남측당국의 자기반성과 쇄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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