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산미군기지에서 지키바루스실험/북측단체 대변인이 규탄 담화


최근 미국이 남조선의 룡산미군기지에서 지카비루스실험을 추진하고있다는 사실이 폭로된것과 관련하여 미군범죄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 대변인이 5월 2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지카비루스표본을 반입한적이 없다.》느니, 《탐지능력개량을 위한것》이니 뭐니 하면서 저들의 범죄적만행을 덮어버리려고 오그랑수를 쓰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미국은 지난해에도 남조선강점 미군기지들에 탄저균을 반입하여 세균무기실험을 하고서도 《1차례밖에 들여오지 않았다.》느니, 《단순실수》니 뭐니 하고 변명하였지만 무려 16차에 걸쳐 탄저균을 반입하였을뿐아니라 오래전부터 페스트균과 보툴리누스균까지 남조선에 끌어들여 세균전준비를 강행한 범죄적사실이 드러나 내외의 강력한 비난과 규탄을 불러일으켰다.

비극은 미국이 이러한 반인륜적인 세균 및 생화학무기실험만행을 오직 남조선에서만 아무 꺼리낌없이 백주에 공공연히 계속 감행하고있다는 사실이다.

삼천리조국강토를 핵과 생화학무기전쟁터로 만들려는 불구대천의 원쑤 미제침략자들에게 온 민족의 이름으로 단호한 철추를 내려도 부족한데 오히려 그 범죄행위를 감싸주고 비호두둔해 나서고있는것이 바로 남조선당국이다.

이번에 폭로된 미제침략군의 세균 및 생화학무기실험만행은 미국의 철저한 식민지 남조선에서만 벌어질수 있는 또 하나의 치욕으로 력사에 기록될것이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저들의 무모하고 어리석은 범죄적흉계가 초래할 파국적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이를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