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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t급무역짐배 《자력》호 진수/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선물로 마련

2016년 05월 16일 09:00 공화국
《자력》호 진수식이 15일 령남배수리공장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자력》호 진수식이 15일 령남배수리공장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5,000t급무역짐배 《자력》호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선물로 마련되였다.

5,000t급무역짐배 《자력》호 진수식이 15일 령남배수리공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오수용부위원장과 관계부문, 공장일군들, 종업원들이 진수식에 참가하였다.

강종관 륙해운상의 진수사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오늘의 진수식은 나라의 해운업발전을 위하여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대원수님들의 애국헌신과 김정은원수님의 령도가 안아온 결실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려는 해운부문 로동계급과 일군들의 충정심의 발현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해운부문의 로동자, 기술자, 일군들이 자체의 힘으로 건조한 5,000t급무역짐배이름을 《자력》호라고 명명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돌려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원수님의 사랑과 믿음에는 자력자강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나라의 해운업발전을 힘있게 추동해나갈것을 바라시는 뜻이 깃들어있다고 말하였다.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영웅적인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혁명적기상과 본때로 해운업발전의 웅대한 목표를 실현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꽃보라가 뿌려지는 속에 진수테프가 끊기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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