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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지》 철회하며 차별을 그만두라/조선학교 관계자들이 련이어 문과성에 항의

2016년 05월 14일 10:04 주요뉴스
문부과학성의 통지철회와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적조치를 그만둘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조선학교 관계자들

문부과학성의 통지철회와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적조치를 그만둘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조선학교 관계자들

문부과학성이 조선학교에 대한 보조금지급을 《류의》할것을 재촉하는 통지를 3월 29일에 각 지방자치체에 보낸것과 관련하여 10일 조선학교 관계자들 10여명이 문과성을 찾아 통지의 철회와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적조치를 하루빨리 그만둘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번 항의행동은 《일본당국의 부당한 조선학교차별을 반대규탄하는 집회》(4월 20일, 도꾜 일본교육회관)에서 제기, 채택된데 따라 진행되였다.

항의단은 집회를 공동주최한 간또의 조선학원과 조선학교 어머니회, 조고학생위원회, 조선고급학교졸업생련락회 역원 등으로 구성되였다.

석상에서 항의단은 집회에서 채택된 문과대신앞으로 된 항의문과 《3.29문과성통지의 철회를 요구하는 어머니들의 긴급집회》(4월 8일, 참의원회관)에서 채택된 요망서가 전달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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