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자기능공학교에서 전문직업기술교육
2016년 05월 07일 09:24 공화국희망에 따라 다양한 로동생활을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에서 운영하고있는 장애자기능공학교에서 장애자들의 희망에 따라 전문직업기술교육을 주고있다. 장애자들은 보통교육과정을 마친 다음 이 학교에서 2년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일할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있다.
콤퓨터, 피복, 안마…
조선에서 장애자들이 희망에 따라 다양한 로동생활로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은 1959년 9월 전국각지에 롱아학교와 맹학교들이 나오면서 시작되였다. 이 교육단위들에서는 과외수업의 형태로 직업기술교육도 진행하였다. 조선에서는 장애자교육에도 의무교육이 실시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