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 사이따마 남부지부 그림소조 제4차 彩叙展
2016년 04월 19일 11:06 문화분회소조로부터 지부소조로
4월 1일부터 15일에 걸쳐 사이따마현 가와구찌시(川口市)의 갤러리&카페 《차색의 작은 병》에서 총련 사이따마 남부지부 그림소조원들에 의한 제4차 彩叙展이 열리였다.
전시된것은 소조원 9명이 창작한 꽃, 나무, 과일, 인물 등 유화 20작품.
그림소조는 25년전, 소조장을 맡은 황군자씨(68)가 녀성동맹 남부지부 아오끼(青木)분회 분회장으로 있었을 때 《분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한것이다.
어린시절부터 그림을 좋아했던 황군자씨는 언젠가 유화에도 도전해보고싶은 생각을 가지고있었다. 그래서 당시 사이따마초중 미술교원의 협력을 받고 동포 녀성들에게 소조참가를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