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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7차대회를 5월 6일부터 개회/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

2016년 04월 27일 08:50 공화국 주요뉴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26일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5월 6일부터 평양에서 개회할데 대한 결정서를 발표하였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개회함에 대한 결정서를 26일 발표하였다.

결정서는 다음과 같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 백두산대국의 위력이 최고의 경지에서 과시되고 온 나라 천만군민의 충정의 70일전투가 결속단계에서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도당위원회사업을 총화하고 당지도기관과 당 제7차대회 대표자선거를 위한 도당대표회들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도당대표회들에서는 당 제6차대회이후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도당위원회가 걸어온 승리적로정을 긍지높이 총화하였으며 당지도기관을 새로 선거하였다.

도당대표회들에서는 조선로동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당의 령도력을 백방으로 높여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대표로 높이 추대하였다.

도당대표회들에서는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부강조국건설을 위하여 불타는 충정과 애국적헌신성을 높이 발휘한 일군들과 당원들을 당 제7차대회 대표자, 방청자로 선거, 추천하였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불멸의 태양기를 높이 휘날리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수하려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절대불변의 신념과 철석의 의지를 뚜렷이 과시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2016년 5월 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개회할것을 결정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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