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국토환경보호성 대변인, 조선측 산림지역에 대한 방화도발을 규탄
2016년 04월 22일 06:45 공화국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국토환경보호성 대변인은 21일 강원도와 황해남도를 비롯한 조선측 산림역에서 방화도발이 발생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담화문을 발표하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무진막강한 국력을 만천하에 과시하며 최후승리를 향하여 폭풍노도쳐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의 기상에 질겁한 괴뢰패당이 우리측 산림지역에 화재발생기구를 날려보내는 비렬한 범죄행위까지 서슴없이 감행하며 단말마적인 발악을 하고있다.
최근 강원도 고성군 남애리와 온정리 등 금강산지구와 황해남도 안악군 한월리지역에서 인화성물질과 시간계전기, 전기기폭장치들이 들어있는 기구들이 발견되였다.
우리 전문기관이 조사한데 의하면 설정된 시간에 임의의 장소에서 화재를 발생시킬수 있게 되여있는 이 기구들은 괴뢰패당이 우리측지역에 산불을 일으키기 위해 날려보낸것으로 판명되였다.
이것은 동족대결에 환장한 박근혜역적패당이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을 부리다못해 산불을 일으켜 우리에게 막대한 물질적피해와 환경재난까지 들씌워보려고 발광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토환경보호성은 민족의 귀중한 자원이며 후대들에게 물려줄 만년재부인 나라의 산림에 감히 불을 지르려고 미쳐날뛰는 만고역적 박근혜패당의 천추에 용납 못할 반인도적, 반인륜적흉악범죄행위를 우리 인민과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담아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당의 애국의 호소따라 산림복구를 자연과의 전쟁으로 선포하고 가까운 년간에 온 나라의 모든 산들을 보물산, 황금산으로 전변시키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고있다.
괴뢰패당이 우리측지역에 산불발생기구들을 마구 살포하고있는것은 전국가적, 전인민적인 사업으로 진행하고있는 산림복구전투에 저해를 주고 강성국가건설을 방해하려는 극히 악랄한 도발책동이며 특대범죄행위이다.
력대 남조선괴뢰통치배들치고 동족대결에 매달리며 못되게 놀아대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 박근혜패당처럼 전시도 아닌 때에 민족의 삶의 터전인 강토에 불까지 지르려고 지랄발광한 패륜의 무리는 일찌기 없었다.
역적패당의 추악하고 비렬한 범죄적망동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격앙된 분노와 증오심을 더욱 무섭게 폭발시키고있다.
온 민족은 천하에 둘도 없는 대결악녀, 추악한 민족반역자인 박근혜년과 그 일당을 정의의 심판대에 올려세워 단호한 철추를 내리고야말것이다.
만일 박근혜역적패당이 너절한 산림방화도발책동에 계속 매여달린다면 그에 따른 우리의 강력한 대응이 있게 될것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