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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보조금〉조선학교관계자들이 기자회견

2016년 04월 13일 15:13 민족교육 주요뉴스

《정부가 차별을 부추기고있다》

문과성이 3월 29일에 문과대신명의로 조선학교가 있는 도도부현의 지사앞으로 《조선학교에 대한 보조금급부에 관한 류의점에 대하여》라는 통지를 낸것과 관련하여 12일 조선학교관계자들이 일본외국특파원협회에서 통지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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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사무국의 김우기씨는 일본정부가 조일간의 정치적인 문제를 리유로 2010년도부터 실시한 《고교무상화》제도에서 조선학교만을 제외한데 이어 여러 지방자치체들이 보조금지급을 정지한 사실에 대해 언급하면서 《정부에 의한 조선학교차별이 지방자치체의 조선학교차별을 초래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이번 통지도 조선에 대한 《제재》의 일환으로 보조금지급정지의 지도 및 조언을 문과성에 강하게 요구해온 자민당의 압력이 가해져 하달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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