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조선학생의 참모습 전하는 예술선전／지순희

재일조선학생중앙구연대회를 돌이켜보며

재일조선학생중앙구연대회 서일본대회 고급부 예술선전에 출연한 학생들과 함께

올해도 《우리 말 기수》들이 한데 모여 말재주를 선보였다.

학생들의 소중한 경험을 소재로 한 작품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주고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 감동은 학생들의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진실함에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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