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심과 용기를 안고 지부경쟁에/총련오사까 히가시나리지부 강연회
2016년 03월 17일 11:31 동포생활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총련오사까 히가시나리지부가 주최하는 강연회가 3월 5일 지부회관에서 31명의 동포들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강사로 출연한 총련 오사까부본부 김영철선전문화부장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력사적인 분수령으로 되는 매우 뜻깊은 해인 올해 년초에 조선이 첫 수소탄시험을 실시한 배경과 목적에 대하여서와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의 완전성공이 가지는 의의에 대하여 그리고 이를 계기로 감행되고있는 조선에 대한 제재놀음의 부당성과 반동적본질에 대하여 알기 쉽게 해설하면서 참가자들에게 조선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