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대진재로부터 5년〉미야기현 일군들의 좌담회
2016년 03월 11일 09:00 주요뉴스화를 복으로, 숨가쁘게 보낸 벅찬 나날
동일본대진재는 동포들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고 조직과 학교, 동포사회에 심대한 피해를 주었다. 그때로부터 5년, 변함없이 전임일군으로 사업하고있는 이곳 일군들과의 좌담회를 가지고 이 5년세월이 어떻게 흐르고 그간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가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었다. 그들은 조국과 조직, 동포들의 따뜻한 손길아래 화를 복으로 전환시켜 일련의 사업을 벌려온데 대해 강조하였다.
출연자
- 도호꾸초중 현유철교장(43살)
- 도호꾸초중 권윤희교원(30살)
- 미야기현상공회 총무부장 겸 미야기현청상회 김성길간사장(33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