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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새로 건설된 미래상점과 종합봉사기지를 현지지도

2016년 03월 28일 06:46 공화국

28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건설된 미래상점과 종합봉사기지를 현지지도하시였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동지와 함께 새로 건설된 미래상점과 종합봉사기지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 전일춘동지, 조용원동지, 김여정동지, 김창광동지, 김병호동지, 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해당 부문과 상점, 종합봉사기지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먼저 미래상점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을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여기고 내세워주시며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한없는 사랑에 떠받들리워 풍치수려한 보통강기슭에 미래상점이 멋쟁이건축물로 일떠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2년에 개점한 미래상점을 규모에 있어서나 내용에 있어서 보다 더 훌륭한 상업봉사기지로 전변시켜주시기 위하여 몸소 명당자리에 위치도 잡아주시고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일일이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의도를 높이 받들고 떨쳐나선 해당 부문과 군인건설자들은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낮과 밤이 따로없는 힘찬 투쟁을 벌림으로써 미래상점을 새로 건설하고 개점준비를 끝내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해 마련해주신 미래상점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우리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이 어리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2년 1월 몸소 상점을 찾으시고 위대한 장군님을 상점에 모시지 못한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난다고, 장군님의 념원대로 상점운영을 잘하자고 하시면서 상점의 이름을 《미래상점》으로 명명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미래상점이 본래보다 더 크면서도 선 편리성, 선 미학성이 철저히 구현된 현대적인 상업봉사기지, 우리 나라 상업봉사부문의 본보기로 꾸려짐으로써 상점에 어려있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을 더 잘 받들어갈수 있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모든 봉사자들이 봉사활동을 잘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해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미래상점을 돌아보시면서 봉사활동준비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매장들마다에 우리가 만든 화장품, 일용품, 전자제품, 식료품을 비롯한 갖가지 질좋은 상품들이 꽉 차있는데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고 환하게 웃으시였다.

상점은 하나의 문화생활공간인것만큼 상품진렬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미래상점을 돌아보면서 특별히 마음에 드는것은 상품진렬을 실용적이면서도 예술적으로 잘한것이라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의도에 맞게 미래상점을 상업봉사기지의 본보기답게 잘 꾸렸다고 하시면서 인민을 위한 현대적인 봉사기지들을 이렇게 하나하나 늘여가니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미래상점의 일군들과 봉사자들은 인민들의 요구가 곧 봉사활동의 기준이라는 관점밑에 손님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봉사활동을 끊임없이 개선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며 선진적인 봉사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수요가 높은 상품들을 떨구지 않고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빈틈없이 세워야 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일떠선 미래상점이 정말 멋있다고 하시면서 운영준비를 완벽하게 갖춘것만큼 하루빨리 상점문을 열어 과학자, 기술자들은 물론 인민들도 찾아와 마음껏 상품을 사가도록 하게 하라고 지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새로 건설된 종합봉사기지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미래상점과 대칭되게 현대적인 급양 및 편의봉사시설 등을 갖춘 종합적이며 다기능적인 봉사기지를 일떠세우도록 하시고 세심한 지도를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특색있게 꾸려진 식사실들과 남녀목욕탕, 물놀이장, 리발실, 미용실 등 봉사기지의 곳곳을 돌아보시고 건축형식에 있어서나 시공의 질에 있어서 나무랄데가 없다고 하시면서 운영준비를 잘하였다가 태양절을 맞으며 문을 열라고 지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미래상점과 종합봉사기지의 모든것이 마음에 든다고, 설계와 시공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정말 잘했다고 대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설계와 시공을 맡아 진행한 단위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미래상점과 종합봉사기지를 운영하면 인민들이 정말 좋아할것이라고 하시면서 일군들과 봉사자들이 인민의 충복이라는 자각을 안고 봉사활동을 잘해나감으로써 미래상점과 종합봉사기지를 우리 나라 봉사부문에서 제일 모범적인 단위로 되게 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미래상점과 종합봉사기지의 일군들과 봉사자들은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끊임없는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말씀을 철저히 관철할 불타는 결의를 다지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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