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행위 감행한 재미교포, 평양에서 회견
2016년 03월 26일 09:47 공화국 주요뉴스《남조선의 정보모략군들의 지령 받았다》
【평양발 김리영기자】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감행하다가 적발체포된 재미교포 김동철(62살)의 국내외기자회견이 25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김동철은 지난해 10월 2일 라선경제무역지대에서 매수된자로부터 공화국의 핵관련비밀자료와 군사비밀자료, 내부실태자료가 입력된 USB기억기와 문서를 넘겨받다가 현장에서 체포되여 지금까지 법기관의 조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