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과발전에 크게 기여/조대 변재준교수의 《마지막강의》
2016년 03월 18일 15:00 민족교육조선대학교 리공학부 이전 학부장인 변재준교수(75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생물학박사)의 《마지막강의》가 2월 27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조대 장병태학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일본각지에서 이전 동료, 제자들 8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날 행사는 일본학교를 졸업한 후 1974년부터 2003년까지 조대에서 전임교원으로, 그후 오늘까지 비상근강사로서 42년간 교편을 잡은 변재준교수에게 감사를 표시하자는 취지로 리공학부 박준영학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준비위원회를 무어 조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