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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성-4》호, 조종지령 받으며 지구관측 준비

2016년 03월 16일 13:04 공화국 주요뉴스

미국의 우주전문가도 위성의 작동을 인정

아리랑협회에서 운영하는 홈페지 《메아리》

아리랑협회에서 운영하는 홈페지 《메아리》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가 일정계획에 따라 극궤도를 돌면서 조종지령을 받아 지구관측을 위한 준비를 하고있다.

조선의 무소속 민간단체 아리랑협회에서 운영하는 홈페지 《메아리》(www.arirang-meari.com)가 전한데 의하면 《광명성-4호》는 2월 7일 오전 9시에 발사되여 극궤도에 진입한 때로부터 3월 7일 오전 9시까지 지구주위를 442회 돌고 조선의 주변상공을 122회 통과하면서 UHF대역(帯域)과 S대역에서 동작하는 궤도 및 원격측정소들과 통신하였다.

이 과정에 《광명성-4》호가 보내온 《김일성장군의 노래》, 《김정일장군의 노래》와 《발걸음》노래선률과 위성원격측정자료, 시험촬영자료들을 수신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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