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절/장군님의 선군령도를 되새기며
2016년 02월 16일 09:00 주요뉴스조선의 미래를 위한 애국헌신
광명성절을 맞으며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해 총진군을 벌리고있는 조국인민들과 함께 김정일장군님께서 조국과 민족,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을 가슴뜨겁게 새겨안고있다.
올해 조국에서는 36년만에 당대회가 개최된다. 지난 기간을 총화하고 미래의 설계도를 펼쳐놓게 될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해의 서막은 첫 수소탄의 폭음으로 열리였다. 미국의 핵공갈을 짓부시고 평화적환경속에서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해나갈 수뇌부의 의지가 과시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