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하늘높이 울려가라


《빵-, 빵-!!》

우리의 통학뻐스 《60주년》호는 오늘도 아이들의 웃음 가득 싣고 달린다.

2006년 1월, 학교창립 60돐을 기념하여 동포들과 졸업생들의 사랑이 어린 통학뻐스가 우리 학교에 기증되였다. 그날로부터 오늘까지 근 10년동안 《60주년》호는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왔다.

저학년 학생들 10명을 태운 뻐스엔 언제나 기쁨과 희망 넘친 노래소리, 웃음소리가 넘쳤다.

이역의 찬바람 아무리 사나워도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미래를 담보하듯 달리고 또 달려온 《60주년》호. 10명 남짓했던 그 수는 해마다 불어나 오늘은 4대의 통학뻐스로 학생원아들을 태우고 등하교길을 보장하고있다.

학생수가 극도로 줄어들던 2006년. 중급부를 휴교할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 우리 학교는 학생수 감소로 인해 학교존속의 위기에 처하였다. 동포들속에는 町田지역에서 우리 학교가 없어질것이라는 소문이 자자했고 무거운 분위기가 감돌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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