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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항공 및 반항공군 전투비행사들의 검열비행훈련을 보시였다

2016년 02월 21일 07:43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항공 및 반항공군 전투비행사들의 검열비행훈련을 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항공 및 반항공군 전투비행사들의 검열비행훈련을 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21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항공 및 반항공군 전투비행사들의 검열비행훈련을 보시였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전투비행사들의 검열비행훈련을 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여러 기종의 전투기들을 불의에 도로비행장에 호출하시고 현지에서 전투비행사들의 비행술을 판정검열하시였다.

인민무력부장인 륙군대장 박영식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륙군대장 리명수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겸 작전총국장인 륙군중장 림광일동지,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조직부국장인 륙군중장 조남진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인 항공군대장 최영호동지, 대련합부대 정치위원인 항공군상장 손철주동지가 맞이하였다.

훈련에는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7군부대, 제447군부대, 제458군부대가 참가하였다.

지심을 구르는 천둥소리와 함께 시뻘건 불줄기를 뿜으며 푸른 하늘을 누비고 날아온 영용한 전투비행사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지켜보시는 앞에서 여러가지 복잡한 공중전투비행동작들을 맵시있게 수행하며 우리 당이 안겨준 담력과 배짱으로 평시에 련마해온 자기들의 조종술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항공 및 반항공군 전투비행사들의 검열비행훈련을 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항공 및 반항공군 전투비행사들의 검열비행훈련을 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이어 전투비행사들의 도로비행장에서의 리착륙조작에 대한 판정이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투비행사들이 추격기들을 손바닥놀리듯 자유자재로 조종하는데 정말 볼만 하다고, 생소하고 불리한 도로비행장에서의 리착륙조작도 정말 잘한다고 하시면서 검열비행훈련을 불시에 조직하였는데 훈련이 아주 잘되였다고, 믿음직한 우리 당의 하늘초병들은 언제든지 명령만 내리면 출격할수 있게 준비되여있다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투비행사들의 훈련을 볼 때마다 늘 강조하는것이지만 조국의 령공방위는 날씨와 시간을 보아가며 하는것이 아니며 현대전은 가장 극악한 조건속에서 진행되는것만큼 비행사들이 높은 사상적각오를 안고 비행훈련을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싸움맛이 나게 함으로써 그 어떤 불리한 정황속에서도 맡겨진 공중전투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는 유능한 전투비행사, 만능비행사로 튼튼히 준비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훈련이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거듭 만족해하시면서 전투비행사들이 훈련목표를 높이 세우고 훈련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맞으며 항공군의 싸움준비완성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의 전체 전투비행사들은 항공군의 싸움준비완성을 위하여 언제나 마음쓰시며 정력적인 지도를 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의도를 심장깊이 새기고 당의 의도대로 강도높은 비행훈련을 생활화해나감으로써 언제나 백전백승의 비행운만을 아로새기는 하늘의 결사대, 불패의 김정은비행대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 불타는 맹세를 다지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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