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과 흠모의 정 뜨겁게 흘러넘쳐／광명성절경축 예술공연

가극단, 동포, 학생들이 출연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74돐에 즈음하여 금강산가극단과 동포, 학생들이 출연하는 경축예술공연이 13일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은 영상과 취주악연주 《조국찬가》로 막을 올리였다.

합창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사진은 모두 로금순기자 촬영)

금강산가극단 민족관현악단, 조선대학교 취주악부의 연주에 따라 김정은원수님의 열화같은 인민사랑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인민중시, 과학중시의 기념비적건축물들이 련달아 일떠서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리상과 유훈이 자랑찬 현실로 꽃펴나는 조국의 위용과 지난해 총련에서 거둔 성과들이 배경에 비쳐지자 관중들은 조국과 더불어 총련도 반드시 승리할것이라는 신심과 확신을 가다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