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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올림픽금메달수상자〉조선의 11번째 올림픽금메달획득, 안금애

2016년 02월 29일 09:14 공화국 체육

《조국과 고향앞에 떳떳하고싶었다》

4.25체육단의 이전 선수 안금애(로력영웅)는 조선유술계에서 녀자유술로장으로 불리우고있다.

그는 32살나이에 2012년 제30차 런던올림픽경기대회 녀자유술 52kg급 결승경기에서 우승하여 조선의 11번째 올림픽금메달수상자로 되였다.

조선유술계에서 올림픽금메달은 1996년 미국의 애틀란타에서 진행된 제26차 올림픽경기대회 녀자유술 48kg급 결승경기에서 일본의 다무라 료꼬를 이긴 계순희선수이래 처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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