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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령도자가 위대하여 민족이 강대하다고 강조

2016년 01월 19일 12:00 공화국

《수소탄시험의 성공은 선군정치가 안아온 승리》

1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오늘 우리 조국은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공간에서 민족의 자주권에 도전하는 침략세력들을 정의의 힘으로 징벌할수 있는 핵강국이 되였다고 밝혔다.

론설은 공화국의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은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 김정은원수님의 자주적신념과 천리혜안의 예지, 불패의 선군정치가 안아온 위대한 승리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김일성동지께서는 1960년대에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독창적인 로선을 제시하시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심으로써 우리 조국을 그 어떤 원쑤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 자립, 자위의 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어버이수령님의 선군사상을 계승하여 독창적인 선군정치방식을 창조하시고 발전시키신 불세출의 선군태양이시다. 장군님께서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핵위협과 압살공세가 절정에 달하였던 전대미문의 시련의 시기에 선군정치로 반미대결전을 련전련승에로 이끄시며 핵보유의 민족사적대업을 이룩하시였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을 제시하시였다. 대원수님들의 핵강국건설업적을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는 선군조선의 필승의 기치이다.

주체의 핵강국이 울린 수소탄뢰성은 병진로선의 거대한 생활력을 만천하에 과시하고 자주강국의 위력한 무기인 자강력으로 세계를 들어올린 쾌승이다.

이제는 미국이 주체의 핵강국앞에 무맥해진 아메리카제국의 신세를 한탄하며 정의와 평화를 유린하던 그 더러운 주먹으로 굴욕과 락망의 눈물을 닦을 차례가 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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