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 새로 건설된 청년운동사적관을 현지지도
2016년 01월 20일 06:44 공화국20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새로 건설된 청년운동사적관을 현지지도하시였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청년강국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자라난 우리의 미더운 청년들이 부강조국건설의 전구들마다에서 영웅적청년신화를 창조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창립 70돐에 즈음하여 청년운동사적관이 훌륭히 건설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건설된 청년운동사적관을 현지지도하시였다.
황병서동지, 최룡해동지, 리일환동지, 조용원동지, 김여정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사적관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청년운동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대를 이어 빛내이시기 위하여 청년운동사적관건설을 직접 발기하시고 그 영예로운 전투임무를 속도전청년돌격대에 맡겨주시였으며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속도전청년돌격대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청춘의 힘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침으로써 짧은 기간에 청년운동사적관을 우리 당의 청년중시사상이 집대성된 사상교양거점으로 일떠세우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일군들과 함께 총서홀에 정중히 모신 청소년들속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립상에 삼가 인사를 드리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청소년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휘황찬란한 미래에로 이끌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오래도록 바라보시며 청소년들속에 함께 계시는 우리 수령님과 우리 장군님의 립상을 색조각상으로 모신것은 처음이라고 하시면서 수령과 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룬 우리 사회의 참모습을 정말 잘 형상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수령님과 우리 장군님은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였다고 하시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총서홀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립상을 우러르면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청년사업을 중시하시고 청년들과의 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수령님들의 위대성을 가슴뜨겁게 절감할수 있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시실들과 혁명사적물보존실 등 여러곳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의 매 년대기별로 꾸려진 전시실들에 정중히 모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사진문헌들과 전시된 사적자료들, 사적물들은 억만금을 주고도 바꾸지 못할 혁명의 만년재보, 국보중의 국보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일찌기 청년사업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을 창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청년들을 혁명의 강력한 전위대오, 당의 믿음직한 후비대로 키우시였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청년중시사상을 그대로 체현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의 홰불봉을 청년들에게 안겨주시고 청년동맹을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으로 빛나게 하여주시였으며 청년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청년운동령도사에서 중핵을 이루는것은 청년들을 굳게 믿으시고 그들을 언제 어느때나 시대의 주인공들로 내세워주신것이라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와 뜨거운 사랑속에 우리 청년들은 혁명의 년대들을 영웅적위훈과 자랑찬 승리로 빛내이며 영광스러운 길을 걸어올수 있었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의 장기성을 내다보시고 청년문제를 나라의 흥망성쇠와 관련된 중차대한 전략적인 문제로,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우시고 청년운동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와 불멸의 업적이 있었기에 우리 당은 그 어느 시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엄두조차 못내는 청년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할수 있었으며 세상에 유일무이한 청년강국을 일떠세울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우리의 크나큰 자랑이고 긍지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개척하시고 빛내여오신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시키기 위해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처럼 숭고한 미래관, 후대관을 지니고 청년중시사상을 변함없는 전략적인 로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청년운동사적관에는 김일성-김정일청년운동사가 집대성되여있다고 하시면서 사적관을 통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하자면 강사들대렬을 잘 꾸리고 그들의 수준을 끊임없이 높이며 사적관관리운영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청년운동사적관을 돌아보니 우리 청년동맹이 오늘과 같이 불패의 위력을 떨치는 영웅적인 청년조직으로, 우리 청년들이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당당한 주인공들로 자라날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는것을 다시금 절감하게 된다고 거듭 되뇌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청년운동사적관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청년운동령도사와 청년운동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 당을 따라 충정의 한길만을 걸어온 우리 청년들의 투쟁력사를 잘 보여줄수 있게 훌륭히 건설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당이 준 전투적과업을 빛나게 관철한 속도전청년돌격대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청년운동사적관의 일군들과 강사들이 자기들앞에 맡겨진 영예로운 임무를 원만히 수행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준공과 관련한 지시를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속에 일떠선 청년운동사적관은 청년들을 기적적인 승리와 위훈만을 아로새기는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 시대의 영웅, 창조의 거인들로 더욱 억세게 키워주시며 언제나 곧바로, 당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도록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세세년년 길이 전해갈것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