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정》을 공연에 담아/스무살청년들을 축하한 조청이바라기 동맹원들
2016년 01월 18일 14:51 동포생활조청 이바라기현본부관하 동맹원들은 10일 미또시내 호텔에서 진행된 스무살을 맞는 동포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을 후배들을 위하는 《뜨거운 정》(조청본부 김현호위원장)으로 준비하였다.
이날 김현호위원장을 비롯한 약 20명의 조청원들은 알아맞추기모임과 노래, 장단놀이를 준비하여 스무살동포청년들을 마음속으로부터 축하하였다.
조청 쥬오지부 비전임열성자들을 중심으로 지낸해 12월중순부터 노래련습을 거듭해왔다. 련습시간은 일이 끝난 밤에 이바라기초중고에서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