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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명의 동포들로 성황/시가현동포신춘모임

2016년 01월 15일 10:23 동포생활
축복을 받는 동포청년들과 그 가족들

축복을 받는 동포청년들과 그 가족들

시가현동포신춘모임이 10일 시가초급에서 128명의 동포들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1부 강연회에서는 총련중앙 권리복지국 리주성부국장이 작년부터 올해에 걸쳐 조선을 둘러싼 국제정세와 조선이 내걸고있는 병진로선이 거둔 군사 및 경제활동에서의 구체적성과를 올리면서 미국을 비롯한 반평화세력들에 의한 포위망속에서도 승승장구하고있는데 대해 강조하였다.

또한 마이넘버(マイナンバー)에 관해서도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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