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의 분수령인 올해를 5대과업관철의 일대 진격의 해로/총련일군들의 모임 진행
2016년 01월 13일 13:26 주요뉴스《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주체105(2016)년 신년사와 새해축전을 모든 힘을 다하여 어김없이 관철하기 위한 총련일군들의 모임》이 9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부의장들과 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국장들과 고문,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상임고문과 소장, 중앙단체, 사업체의 책임일군들, 간또지방 총련본부위원장, 지부위원장들을 비롯한 일군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회장에는 《력사의 분수령인 뜻깊은 올해를 강령적서한에서 제시된 5대과업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일대 진격의 해로 하자!》, 《중등교육실시 70돐과 조선대학교창립 60돐이 되는 올해에 민족교육사업에 큰 힘을 넣어 전조직과 전체 동포들이 떨쳐일어나 민족교육을 자랑하고 고수하며 더욱 발전시키자!》라는 구호판이 나붙어있었다.
모임은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