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을 맞는 재일동포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축하문


사랑하는 동포청년학생 동무들!

오늘은 희망찬 새해 2016년에 스무살을 맞이하는 재일동포청년학생들의 뜻깊은 명절날입니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청년사랑, 미래사랑의 따뜻한 정을 담아 총련조직과 동포사회의 귀중한 보배들이며 앞날의 주인공들인 스무살을 맞이하는 동포청년학생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그리고 이역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사랑하는 아들딸들을 떳떳한 조선청년으로 훌륭히 키워오신 부모님들에게 마음속으로부터 경의와 축복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2016년은 조국의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일대 비약이 일어나는 승리의 해이며 총련에 있어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강령적서한을 어김없이 관철하여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진격의 해로 됩니다.

조국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청년중시사상에 의하여 우리 나라 청년운동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고 청년들이 자기의 꿈과 리상을 마음껏 꽃피우며 영웅적위훈을 세계만방에 떨쳐가고있습니다.

청년강국의 상징인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와 나라의 방방곡곡에 일떠선 자랑찬 청춘대기념비들, 인공지구위성을 비롯한 세계적수준의 과학기술성과와 모란봉악단공연과 같은 국보적인 명작들 그리고 국제체육경기들에서의 빛나는 금메달들, 우리 조국이 세상을 놀래우고있는 기적과 혁신들에는 그 어디에나 청춘남녀들의 애국의 고귀한 피와 땀, 뜨거운 열과 정이 깃들어있습니다.

참으로 우리 민족의 오랜 력사에서 오늘처럼 청년문제가 국사중의 국사로 중시되고 청년들의 위상이 비상히 높아진 시기는 일찌기 없었습니다.

우리는 젊음으로 약동하며 비약하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스무살을 맞이한 동무들이 조국의 청년들과 발걸음을 같이하여 재일조선청년된 영예와 기개를 높이 떨쳐나가리라 굳게 확신하고있습니다.

청년학생동무들!

인생에 한번밖에 없는 귀중한 청춘시절을 보람있게 빛내여나갑시다.

청년이라면 하나를 배워도 세계적인 최첨단을 자기것으로 하며 한가지 일을 해도 시대와 력사에 자욱을 새길 웅대한 포부와 진취성이 있어야 합니다.

일군들과 동포들, 부모님들과 스승들은 동무들의 모습에서 동포들의 행복과 찬란한 미래가 펼쳐지는 애족애국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그려보고있습니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는 《청년들을 사랑하라!》는 구호에 담겨진 숭고한 뜻을 받들어 애족애국운동의 계승자, 교대자들인 동포청년학생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동무들의 밝은 래일을 위하여 모든 힘을 다해나갈것입니다.

전세대들이 이룩해놓은 귀중한 유산들을 더욱 빛내여나가며 언제 어디서나 조선사람으로서의 근본을 잊지 않고 떳떳하게 살아나갑시다.

우리 나라가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질풍같이 내달리고있는 격동의 시대에 조국과 민족, 총련과 동포사회의 강성번영에 이바지하는 유능한 인재로 튼튼히 준비하여 재일조선청년들의 기상을 보란듯이 떨쳐나갑시다.

동포들을 존대하고 동포들이 어려워하는 일을 스스로 찾아 성심성의로 도와주는 활동을 청년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왕성히 벌려나갑시다.

그리하여 동무들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들이 걸어온 고귀한 애족애국의 한길을 변함없이 억세게 걸어나갑시다.

백두산청년강국의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고 동무들을 혈육의 정으로 보살펴주고 이끌어주는 총련조직과 동포사회가 있기에 재일동포청년학생들의 앞길에는 언제나 영광과 행복만이 있을것입니다.

뜻깊은 2016년에 스무살을 맞이한 재일동포청년학생들이 청춘의 희망과 포부를 안고 조국과 총련, 동포사회의 창창한 미래를 펼쳐나가리라 충심으로 바랍니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주체105(2016)년 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