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도꾜 쥬오고또지역상공회 김운섭고문


도꾜 쥬오고또지역상공회 고문인 김운섭동지가 페염으로 12일 오후 1시 8분 88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27년 11월 3일 경상북도 문경군에서 태여난 고인은 43년 3월에 일본 교또에 건너왔으며 해방후 조련사업에 떨쳐나 애족애국활동을 시작하였다.

총련결성이후부터 조청중앙 조직부장으로 사업하였으며 57년 7월부터 총련도꾜 고또지부 부위원장, 60년 8월부터 도꾜중고 교육회 총무부장, 도꾜도교육회 총무부장, 도꾜도체육협회 사무국장, 64년 5월부터 도꾜도상공회 선전부장, 총무부장, 71년 4월부터 도꾜 쥬오고또지역상공회 리사장, 83년 9월부터 도꾜도상공회 부리사장, 88년 6월부터 지바현상공회 리사장, 부회장, 04년 9월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도꾜 쥬오고또지역상공회 고문으로 사업하였다.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고인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여 주석님의 표창장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인민위원회,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중앙위원회의 표창장 그리고 로력훈장(2차례), 국기훈장 제2급(4차례)을 비롯한 갖가지 국가수훈의 영예를 안겨주시였다.

고 김운섭동지의 고별식은 지역상공회장으로 16일 도미오까사이죠(富岡斎場)에서 엄숙히 거행되였다.(상주는 장남 김재철씨)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