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뿌듯해
2015년 12월 24일 15:19 주요뉴스
이어가는 마음/허윤자
2011년부터 내가 거주하는 東京 荒川지부에서는 《푸리푸리》란 이름으로 학령전 유아들과 어린이들 그리고 그 엄마들을 대상으로 한 모임을 진행해왔다.
《무용교실》, 《크리스마스모임》, 《도공교실》 등 어린이들은 물론 어머니들도 즐길수 있는 모임. 특히는 어린이들의 얼굴마다에 피여나는 웃음꽃을 보고 어머니들의 마음이 뿌듯해지도록 녀성동맹 자녀교양부장으로서 자기가 맡은 일, 할수 있는 일에 열심히 달라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