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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장군님의 혁명생애는 인민사랑의 한평생/《로동신문》 강조

2015년 12월 07일 12:00 공화국

7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인민사랑의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나가자》란 제목으로 된 사설을 발표하였다.

사설은 김정일장군님의 혁명생애는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굳건히 수호하고 빛내이신 인민사랑의 한평생이라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장구한 혼연일체의 력사는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력사와 더불어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인민의 아들로 탄생하시고 근로하는 인민들속에서 성장하신 장군님께서는 가장 숭고한 인민관을 간직하시고 그것을 혁명령도에 철저히 구현하여오시였다. 령도자로서,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지닐수 있는 사상정신적풍모를 최상의 높이에서 지니시고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사랑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다.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 이것은 장군님의 모든 사색과 실천의 기초였고 출발점이였다. 장군님의 사상도 인민을 위한것이고 장군님의 정치도 인민을 위한 인덕정치이며 장군님의 풍모도 고결한 인민적풍모로 빛나고있다.

장군님께 있어서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운명과 존엄을 지키고 빛내이는것은 장군님께서 내세우신 최대의 사명이였다.

사설은 김정일장군님의 혁명생애는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한평생이며 인민을 굳게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여 세기적인 승리와 변혁을 이룩하신 절세위인의 한평생이라고 밝혔다.

모두다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장군님의 평생념원이 실현된 부강번영하는 인민의 락원,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가자고 사설은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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