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장군님의 서거 4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 진행
2015년 12월 15일 09:00 공화국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일장군님의 서거 4돐에 즈음하여 먄마, 나이제리아, 로므니아, 인도네시아, 로씨야, 우간다, 오스트랄리아, 체스꼬, 이딸리아, 에티오피아 등에서 회고모임, 업적토론회, 로작연구토론회, 영화감상회, 사진전시회, 미술전람회, 좌담회를 비롯한 여러 행사가 진행되였다.
메히꼬에서는 김정일장군님의 로작에 대한 독보회가, 뻬루에서는 조선사진, 도서 및 미술전람회개막식이, 알제리에서는 영화감상회가, 슬로베니아에서는 사진전시회가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김정일장군님과 김정은원수님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공화국의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인민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마식령스키장》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은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선군정치로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과 침략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를 수호하시였으며 강성국가건설의 새시대를 펼치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자유투표동맹을 위한 뻬루민족독립운동 위원장은 김정일장군님은 조선을 미국과도 당당히 맞서는 강국으로 전변시키신 위대한분이시라고 언급하였다.
알제리근로자총동맹 대외관계서기는 김정일장군님은 조선을 핵보유국으로 전변시키시고 강성국가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정치가, 군사전략가이시라고 말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