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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와 제671대련합부대사이의 쌍방실동훈련을 보시였다

2015년 12월 24일 06:49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와 제671대련합부대사이의 쌍방실동훈련을 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와 제671대련합부대사이의 쌍방실동훈련을 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24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와 제671대련합부대사이의 쌍방실동훈련을 보시였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와 제671대련합부대사이의 쌍방실동훈련을 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훈련장에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 인민무력부장인 륙군대장 박영식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륙군대장 리영길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겸 전투훈련국장인 륙군중장 방관복동지,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 부대장인 륙군중장 최두용동지, 정치위원 륙군중장 윤희환동지, 조선인민군 제671대련합부대 부대장인 륙군중장 강순남동지, 정치위원 륙군소장 김정철동지가 맞이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와 제671대련합부대사이의 쌍방실동훈련을 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와 제671대련합부대사이의 쌍방실동훈련을 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각급 부대의 지휘관들이 훈련을 보았다.

훈련은 기계화부대들과 방어부대들사이의 차단물설비 및 극복을 위한 쌍방실동훈련을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조직진행하여 지난해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와 제671대련합부대사이에 진행한 쌍방실동훈련이후 기계화부대들의 높아진 전진보장능력을 확정하고 겨울철조건에 맞게 전진보장과 차단물설비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찾아 대책을 세우며 전군에 백두산훈련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는데 목적을 두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감시소에서 훈련진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시고 훈련을 보시였다.

훈련이 시작되자 조선인민군 제671대련합부대에서는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의 공병구분대들이 설비한 각종 차단물들에 대한 정찰을 진행한데 이어 경보병구분대 전투원들을 급파하여 기동로를 지배하는 주요거점들을 습격, 장악하였으며 전진보장구분대들이 차단물들을 격파하기 위한 전투행동을 진행하였다.

기동로상에서 조선인민군 제671대련합부대 기계화부대들의 진출을 불허하기 위한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 방어부대들의 통합화력타격이 진행되였다.

기계화부대들을 타격하기 위하여 무장직승기들이 날아들었다.

조선인민군 제671대련합부대 기계화부대들은 각종 화력타격수단들을 리용하여 포, 무장직승기들을 소멸하였으며 차단물통로가 개설되자 일제히 공격에로 이행하면서 방사포를 비롯한 각종 자행포들로 대상물들을 정확히 격파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천지를 진감하는 요란한 폭음과 타래쳐오르는 불기둥, 짙은 연기속에서 치렬하게 진행되는 쌍방실동훈련을 보시고 방어와 공격이 나무랄데가 없다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에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와 제671대련합부대사이의 쌍방실동훈련을 보면서 제시한 과업들을 관철하기 위해 올해에 인민군대에서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달라붙어 강도높은 훈련을 진행하였다는것이 알린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에서는 앞으로도 이런 훈련을 많이 조직진행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와 제671대련합부대가 오늘훈련을 통하여 적들의 불의의 침공을 제때에 격파분쇄하고 공격에로 이전할수 있는 완벽한 방어와 강력한 공격능력을 갖추었다는것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고 하시면서 훈련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대의 전투훈련을 더욱 강화하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훈련제일주의방침관철에서 특별히 중요한것은 실전환경에 접근된 실용적훈련을 진행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그것은 싸움이 전투훈련교범대로만 진행되지 않기때문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실용적훈련에 힘을 넣어야 지휘관, 참모부 일군들이 머리를 많이 쓰게 되고 명백하고 신속정확한 결심을 내릴수 있으며 싸움의 그날 부대를 승리에로 이끌수 있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가장 치렬하고 엄혹한 전쟁에 대처하자면 실용적훈련을 많이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형식주의, 고정격식화, 멋따기식훈련, 현대전의 요구와 양상, 부대의 전투임무수행의 특성에 맞지 않는 훈련은 백번, 천번 해도 소용이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와 제671대련합부대사이의 쌍방실동훈련을 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와 제671대련합부대사이의 쌍방실동훈련을 보시였다.(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휘관들과 훈련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더욱 높일데 대한 문제, 지휘관, 참모부 일군들이 공격과 방어에서 제기될수 있는 각이한 정황들을 깊이 연구하여 일단 전투가 벌어지면 주도성, 창발성을 높이 발휘할데 대한 문제, 군종, 병종, 전문병부대들사이의 긴밀한 협동을 완성하고 전투행동의 불의성과 신속성, 일치성과 정확성을 보장할데 대한 문제, 계절과 기후, 주야에 관계없이 작전수행능력을 높일데 대한 문제, 군인들을 실지 싸움마당에서 써먹을수 있는 전투행동조법에 숙련시킬데 대한 문제, 전진보장구분대들의 장비현대화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을데 대한 문제 등 싸움준비완성에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대에서 당의 훈련제일주의구호를 높이 들고 백두산훈련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킴으로써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전투력강화와 싸움준비완성의 자랑찬 성과로 맞이하리라는 크나큰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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