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 지도밑에 조선인민군 제4차 포병대회 진행
2015년 12월 05일 08:38 공화국5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 지도밑에 조선인민군 제4차 포병대회가 진행되였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온 나라 천만군민이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로 빛내이기 위한 장엄한 총진군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력사적인 시기에 조선인민군 제4차 포병대회가 12월 3일과 4일 4.25문화회관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인민군대안의 각급 포병부대, 구분대 지휘관, 정치일군들과 군사학교 일군들, 무도의 영웅포성원들을 비롯하여 명포수운동에서 모범적인 지휘관, 군인들이 참가하였다.
대회장은 위대한 당의 선군혁명령도를 높이 받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진정한 총대동지, 열혈의 전우가 되여 반제반미대결전, 사회주의수호전의 최전방에서 승리의 포성을 높이 울려갈 전체 대회참가자들의 혁명적열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주석단배경에는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상징하는 백두산모형과 《조선인민군 제4차 포병대회》라는 글발이 걸려있었으며 《포병중시사상》, 《주체적포병전법》, 《백두의 훈련열풍》, 《명포수운동》이라는 글발들과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위력한 포무장장비들이 형상되여있었다.
주석단에는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대회장에는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등의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장에 나오시였다.
순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대회장을 진감하였다.
백두의 천출명장을 뜨거운 격정속에 맞이하는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인민군대를 당의 사상과 위업에 충실한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시며 혁명무력강화의 최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열광의 환호를 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직 당과 운명을 같이하며 포병싸움준비완성에 헌신하여온 대회참가자들에게 따뜻이 답례하시며 조국보위전,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영웅적위훈을 세운 그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내시였다.
황병서동지, 박영식동지, 리영길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포병싸움준비에서 모범적인 부대, 구분대 지휘관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회사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당, 전군, 전민이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을 사회주의조선의 혁명적대정치축전으로 맞이한 승리자의 기세드높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인민군 제4차 포병대회를 진행하게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번 대회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주체적포병무력건설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포병의 싸움준비를 완벽하게 완성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나라의 국방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는데서 포병이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의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일찌기 독창적인 포병중시사상을 제시하시고 포병무력의 강화발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으며 고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포병싸움준비를 위하여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번 대회가 전체 대회참가자들의 높은 정치적열의와 적극적인 참가밑에 자기 사업을 원만히 수행함으로써 포병싸움준비를 완성하고 주체혁명무력의 불패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는데서 력사적인 리정표를 마련하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조선인민군 제4차 포병대회 개회를 선언하시였다.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가 주악되였다.
대회에서는 우리 당이 포병부문에 제시한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사업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 교훈들을 분석총화하고 포병싸움준비완성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대책들을 토의하였다.
대회보고를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륙군대장 리영길동지가 하였다.
보고자는 우리 포병무력이 걸어온 력사는 독창적인 포병중시사상과 리론을 창시하시고 포병을 우리 혁명무력의 강위력한 전투대오로 강화발전시켜오신 절세위인들의 탁월한 령도의 력사이며 포병들에 대한 한없는 믿음과 사랑의 력사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피어린 항일혁명전쟁의 불길속에서 포병무력건설의 깊고도 억센 뿌리를 마련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직후 포병무력건설의 기틀을 마련해주시고 정연한 포병지휘성원양성체계를 세워주시였으며 병기공장의 터전도 잡아주시면서 짧은 기간에 우리 인민군대를 강력한 포병을 가진 정규적혁명무력으로 꾸려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사대주의와 교조주의를 철저히 배격하시고 우리 식의 포병전법과 포병리용원칙들을 밝혀주시면서 포병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침략자들을 서산락일의 운명에 몰아넣고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시였다.
전후에도 현대전의 특성과 군사과학기술의 발전추세에 맞게 포병을 강화하는것을 전군현대화의 기본과업의 하나로 내세워주시고 새로운 포병훈련방식과 주체적인 포병전법들을 제시하시여 포병무력을 인민군대의 기본타격력량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시였다.
조선인민군 제1차 포병대회에서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포병을 더욱 강화할데 대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여 포병무력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포병부대, 구분대들을 끊임없이 현지지도하시면서 포병대군을 건설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실록과 불멸의 업적은 주체의 건군사에 뜨겁게 아로새겨져 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독창적인 포병중시사상과 포병무력건설구상을 높이 받드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포병무력발전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포병의 싸움준비이자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이라고 하시면서 포병무력강화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며 포병무력을 강화하는데 특별한 힘을 넣으시였다.
선군정치로 만난시련을 극복하고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하시려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안으시고 다박솔고사포병중대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의 나날 험준한 철령과 오성산의 칼벼랑길, 풍랑사나운 초도의 배길을 헤치시며 인민군대 포병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주시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포병중시사상과 포병무력건설업적은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포병무력은 인민군대의 화력타격의 기본력량이라고 하시면서 포병의 지위를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워주시였으며 포병무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 당의 사상과 의도대로 진행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전군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요구에 맞게 포병부대, 구분대안에 당의 유일적령군체계와 혁명적군풍을 철저히 세우며 포병들을 당과 뜻도 숨결도 운명도 함께 하는 참다운 총대동지, 총대전우로 키우는데 최우선적인 힘을 넣도록 하시였다.
끊임없는 현지시찰의 길에서 포병중대교양실에 들리시여 정치상학도 몸소 지도하여주시고 포병구분대들의 예술소조공연도 보아주시면서 모든 포병들을 죽어도 혁명신념을 버리지 않는 정신력의 최강자, 우리 당의 제일근위병들로 튼튼히 준비시키도록 하시였다.
우리 식의 새로운 포병전법들을 밝혀주시고 모든 포병부대, 구분대들에서 경상적인 동원준비를 철저히 갖추도록 하시였으며 전군에 백발백중의 포사격술을 소유하기 위한 명포수운동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번지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포연이 날리는 실전훈련장들에서 천금같은 혁명시간을 바쳐가시며 모든 포병들을 포병전의 능수, 일당백의 명포수로 키워주신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포병무력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특출한 업적이다.
보고자는 전체 대회참가자들과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위대한 사상과 탁월한 령도, 한없는 믿음과 사랑으로 인민군대의 포병무력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포병싸움준비를 하루빨리 완성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조선인민군 장령들인 김광수, 리금철, 권육성, 군관들인 김혁일, 최영상, 김상돈, 우영미, 김광철, 엄재일, 홍광렬, 김영준, 김형수, 서영남, 차혁, 박성숙, 김룡철, 한용수, 박명호, 장창모, 사관 장평광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지난 기간 당이 제시한 4대강군화전략적로선과 3대과업을 전투훈련강화의 항구적인 지침으로 틀어쥐고 우리 식의 새로운 포병전법을 연구완성하며 포병싸움준비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 교훈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모든 포병들을 수령결사옹위정신, 1950년대 조국수호정신을 지닌 사상과 신념의 강자, 일당백포병들로 튼튼히 준비시키며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과 근위부대운동, 명포수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감으로써 포병무력강화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회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번에 인민군대안의 포병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 당의 포병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조성된 정세와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포병싸움준비를 완성하는데서 나서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토의하였다고 하시면서 현시기 포병무력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현대전에서 포병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깊이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주체적인 포병무력건설사상과 리론을 내놓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포병을 우리 혁명무력의 강위력한 전투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포병부대, 구분대들을 끊임없이 찾으시여 군인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시였으며 수많은 포진지들과 포실탄사격장들을 찾으시여 포병들에게 일당백의 슬기와 용맹을 안겨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간고한 항일혁명전쟁의 불길속에서 첫 포성을 울린 우리 포병무력이 그 어떤 강적도 단매에 요정낼수 있는 무적필승의 최정예전투대오로, 세계적인 포병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포병중시사상을 창시하시고 포병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낌없이 다 돌려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원대한 구상에 따라 최근년간 우리의 포병무력은 자기 발전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였다고 하시면서 훈련혁명을 거세차게 일으켜 포병훈련내용과 방식에서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오고 포무장장비들을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인민군대안의 모든 포병들은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포병싸움준비를 완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자랑찬 성과를 거두고 포병대회장에 떳떳이 들어설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심장깊이 새기고 총공격전을 벌려 포병무력강화에서 뚜렷한 자욱을 남기였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옥같은 애국충정과 순결한 량심과 의리를 지니고 포병싸움준비를 완성하기 위하여 땀배인 군복을 벗을 사이없이 헌신적으로 투쟁하여온 대회참가자들과 지금 이 시각에도 사랑하는 포와 함께 조국의 하늘과 땅, 바다초소를 믿음직하게 지켜가고있는 인민군대안의 전체 포병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보내시였다.
포병싸움준비를 완성하는데서 가장 중요한것은 사상포문을 일제히 열고 명중포화, 집중포화, 련속포화를 들이대여 포병들을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않는 정신력의 최강자들로 준비시키는것이라고 가르치시였다.
적들과의 싸움에서 우리가 믿는것은 그 어떤 첨단무장장비가 아니라 군인들의 정신력이라고 하시면서 무장장비위력에는 한계가 있지만 정신력에는 한계가 없으며 그 위력은 핵탄보다 더 강하다고 강조하시였다.
포병들속에서 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 그들모두를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목숨바쳐 싸우는 오늘의 월미도해안포병으로 준비시킬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훈련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포병훈련에서 집단적혁신의 불바람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포병훈련에서는 포사격의 명중률을 높이는데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포병훈련은 모든 화력단위들이 완벽한 실전능력을 갖추고 빨찌산식포병전법을 능숙히 활용할수 있게 준비하도록 하는데 모를 박고 싸우는 군대맛이 나게 전투적으로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훈련에서 형식주의, 고정격식화, 멋따기는 최대의 금물이라고 하시였다.
인민군지휘성원들은 누구나 포병에 대하여 잘 알고 그것을 능숙히 써먹을줄 알아야 하며 포병에 대하여 잘 모르면 현대작전과 전투를 원만히 조직지휘할수 없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포무장장비들을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시킬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포무장장비들의 현대화를 다그치자면 현실적조건과 가능성을 잘 타산하여 단계별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야 하며 과학연구사업과 창의고안사업에서 이룩한 성과와 새로 개발된 기재들을 제때에 도입하기 위한 사업에도 깊은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든 포병부대, 구분대들이 경상적인 전투동원준비를 철저히 갖추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치신바와 같이 전쟁은 언제 한다고 광고를 내고 하지 않으며 그 어떤 불의의 사태에도 주동적으로 대처하자면 언제나 고도의 격동상태를 유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각종 전투근무를 강화하고 적들이 우리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령토와 령해, 령공을 0.001㎜라도 침범한다면 즉시에 멸적의 포화를 들씌워야 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의도와 요구에 맞게 포병싸움준비를 하루빨리 완성하자면 포병지휘성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은 인민군대의 포병싸움준비를 전적으로 포병지휘성원들에게 맡겼다고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안의 모든 포병지휘성원들은 최후결전에 나선 육탄용사와 같은 비상한 각오와 결심을 품고 포병싸움준비를 완성하기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 포병무력강화에서도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는 천리마속도의 영웅적신화를 창조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군에 포병중시기풍을 확고히 세울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포병부문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각급 단위 정치기관들에서 포병싸움준비를 완성하기 위한 사업을 당위원회적인 사업, 부대적인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키고 그에 대한 당적지도, 정책적지도를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포병일군대렬을 잘 꾸리고 그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벌려 그들이 언제 어디서나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을 위하여 만난을 헤치며 싸워이긴 항일혁명투사들처럼 혁명열, 투쟁열로 심장의 붉은 피를 펄펄 끓이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군대안의 모든 포병들이 당의 믿음과 기대를 언제나 잊지 않고 포병싸움준비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함으로써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연설을 마치시자 주체적포병무력강화발전의 불멸의 대강을 마련해주신 희세의 천출명장을 우러러 터치는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이 대회장을 진감하였다.
대회에서는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맹세문이 채택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페회사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특별한 관심속에 진행된 이번 포병대회에서는 우리 당의 포병중시사상, 포병건설에 관한 전략적사상이 다시한번 뚜렷이 천명되였고 당의 포병무력강화방침관철을 위한 옳바른 방법론들이 마련되게 되였다고 지적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제4차 포병대회는 당이 제시한 4대강군화전략적로선과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포병싸움준비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오고 군력강화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인 대회, 포병총진군대회로 주체혁명무력건설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질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뜻깊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전체 참가자들은 포병이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가, 포병들에 대한 당과 조국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가 얼마나 큰가를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게 되였을것이라고 하시였다.
모든 대회참가자들이 조선로동당이 밝힌 포병무력강화의 강령적지침을 틀어쥐고 신심드높이 돌격 또 돌격해나감으로써 우리 당 제7차대회를 포병무력강화의 자랑찬 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에서 기수, 선봉대가 될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은 우리의 포병들을 제일로 아끼고 믿는다고 하시면서 혁명무력건설의 력사적 전 로정에 그러했던것처럼 앞으로도 포병무력강화에 선차적인 힘을 넣을것이라고 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령도가 있고 우리 당에 무한히 충직한 영웅적포병들이 있기에 포병싸움준비에서는 반드시 혁명적전환이 일어날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체 대회참가자들이 대회정신을 철저히 관철하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고 하시면서 조선인민군 제4차 포병대회 페회를 선언하시였다.
대회는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노래주악으로 끝났다.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오르는 속에 대회장은 크나큰 격정과 환희로 세차게 끓어번졌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체 대회참가자들이 백두의 훈련열풍, 명포수운동의 불길드높이 포병싸움준비를 철저히 완성하며 군력강화의 최전성기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에게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내시였다.
대회참가자들은 현대전은 포병전이며 포병싸움준비이자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무적의 싸움군부대, 일당백의 포병들로 준비해나감으로써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철벽으로 지켜나갈 신념의 맹세를 다지며 백두의 선군령장을 우러러 목청껏 만세를 부르고 또 불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성대히 진행된 조선인민군 제4차 포병대회는 전군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높이 인민군대 포병의 정치사상적, 군사기술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