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모임2016〉호텔벽에 게시된 많은 모범들
2015년 12월 17일 09:13 공화국 민족교육숨은 노력을 적극 따라배워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학생들이 체류하고있는 평양호텔의 4층에는 《모범의 눈송이》 라는 상자가 설치되고있다. 학생들은 종이에 다른 학생의 모범을 쓰고 이 상자에 넣는다. 종이는 매일 단선전부 성원들에 의하여 집계되여 4층벽에 눈송이모양으로 게시된다. 학생들은 예술단내에서 꽃펴난 모범을 구체적으로, 제때에 알수 있도록 되여있다. 예술단에서는 매일 아침모임에서 5개의 모범을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의 긍정을 공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