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조선의 문화교류의 모임》, 도꾜에서 진행
2015년 12월 08일 10:50 문화・력사민간인들의 힘으로 일조우호관계 깊이자
일본조선문화교류협회(日朝文交)가 주최하는 《일본과 조선의 문화교류의 모임》이 2일 도꾜 가스미가세끼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日朝文交 柳澤徳次부리사장을 비롯한 각계 일본인사들과 함께 총련중앙 남승우부의장, 서충언국제통일국장, 총련의 각 단체 성원들 약 130명이 참가하였다.
올해 9월에 결성 43돐을 맞이한 日朝文交는 조선의 예술단의 일본초청공연이나 조선과 일본의 예술인들이 합동출연하는 《2월의 예술의 밤》을 개최하는 등 이제까지 여러 문화교류를 진행해왔다. 2012년에는 결성 40돐을 뜻깊게 경축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모임에서는 프라멘코기타와 타악기 유니트 《돈 아르마스(DON ALMAS)》, 금강산가극단의 가수와 민족악기연주가들의 예술공연이 각각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