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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출신 서길령선수가 특별체육수업/아이찌제7초급에서

2015년 12월 07일 16:10 민족교육 체육

11월 25일 조선대학교출신인 첫 프로투구선수 서길령선수(30살)가 아이찌조선제7초급학교 학생을 위한 특별체육수업을 진행하였다.

도요따지도우쇽끼셔틀즈(豊田自動織機シャトルズ)에 소속해있는 서길령선수는 아이찌제7초급 학생이 《태그(タグ)투구대회》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듣고 《학생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하면서 학교를 찾아왔다.

아이찌제7초급 학생들과 서길령선수

아이찌제7초급 학생들과 서길령선수

수업에서 서길령선수는 준비체조부터 시작하여 공다루기, 련락을 비롯한 기술훈련과 태그투구규칙을 알기 쉽게 차근차근 가르쳐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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