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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따마변호사회가 현에 《경고》/사이따마조선학원 보조금부지급문제

2015년 11월 30일 15:27 민족교육

2010년도부터 사이따마현이 사이따마조선학원에 대한 보조금의 지급을 중지하고있는 문제와 관련하여 11월25일, 사이따마변호사회(石河秀夫회장)가 上田清司현지사앞으로 《人権侵犯救済申立事件에 관한 결정(경고)》를 내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학교측 관계자들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학교측 관계자들

사이따마조선학원은 2013년에 사이따마현측이 보조금지급을 중지한것은 동교 및 학생들의 인권을 침해하는것으로 간주하고 사이따마변호사회에 그 구제를 요청하였다. 이번 《경고》는 사이따마현호사회의 인권옹호위원회가 이에 대한 엄밀한 조사에 토대하여 나온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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