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효고 종합문화공연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
2015년 11월 27일 15:21 주요뉴스동포사회 떠메고나갈 기개 과시
조청효고결성 60돐기념 종합문화공연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가 11월 22일 고베조고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공연에는 조청본부 김대상위원장을 비롯한 현하 조청원 약 120명이 출연하였으며 총련 효고현본부 김춘권위원장, 초대 조청본부위원장과 총련본부위원장을 력임한 최수룡고문을 비롯한 동포들 300여명이 관람하였다.
이번 행사는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라는 테마로 조청효고에서 벌려온 《조청효고결성 60돐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것으로서 60돐기념사업의 총집대성의 마당, 23기사업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로 되였다. 공연의 연목마다에는 효고동포사회를 떠메고나갈 새 세대들의 기개와 결심이 어리여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