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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 가라데부, 《전국대회》 첫 출전/오사까교육대학과 대전, 접전끝에 패전

2015년 11월 25일 16:22 체육
처음으로 출전한 《전국》의 무대에서 과감히 공격을 들이대는 조대 가라데부 선수(오른쪽)

처음으로 출전한 《전국》의 무대에서 과감히 공격을 들이대는 조대 가라데부 선수(오른쪽)

조선대학교 가라데부가 11월 23일 오사까시쥬오체육관에서 진행된 《제59차 전일본대학가라데도선수권대회》의 남자단체전 구미데경기에 처음으로 출전하여 1회전에서 오사까교육대학과 대전한 결과 접전끝에 패하였다.

2004년에 간또학생가라데도련맹(関東学生空手道連盟)에 가맹하고 2008년에 간또 1부에 승격한 조대 가라데부는 10월 12일에 도꾜 니홍부도깡에서 진행된 《제58차 간또대학가라에도선수권대회》에서 16강에 들어 이번에 처음으로 《전국대회》에로 진출하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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