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떨쳐온 력사를 더듬으며 새 결의/도꾜조고 권투부결성 40돐기념행사
2015년 11월 13일 15:23 주요뉴스도꾜조고 권투부결성 40돐기념행사가 3일 도꾜중고에서 진행되였다.
1975년 련습실이나 링(リング)도 없이 한짝의 권투장갑만으로 걸음마를 뗀 도꾜조고 권투부는 유지들의 끈질긴 노력과 협력으로 《전국대회》의 문호가 열린 94년부터는 해마다 높은 성적을 올리고있으며 세계프로권투왕자를 배출하는 등 자랑찬 력사를 새겨왔다.
행사에는 력대 감독들과 권투부 졸업생을 비롯한 도꾜조고 권투부후원회 성원들, 권투부 선수들, 재일본조선인권투협회 관계자들 그리고 일본고등학교(순다이, 나라시노, 쇼낭, 후쭈히가시) 선수, 관계자들 150여명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