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족애국의 바통 꿋꿋이 이어가리／오까야마현 민족교육실시 70돐기념식전

오까야마초중에서 진행된 오까야마현 민족교육실시 70돐기념식전

오까야마현 민족교육실시 70돐기념식전이 지난 10월 25일 오까야마조선초중급학교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송근학교육국장, 중앙교육회 구대석회장, 총련 오까야마현본부 오신호위원장을 비롯한 현내 각 기관, 단체 일군들, 오까야마현 민족교육의 발전에 공헌해온 력대 교장들과 교원들, 교육회 회장들, 동교 졸업생들과 현내 동포들 그리고 총련 돗도리현본부 박정우위원장과 쥬시고꾸지방에서 찾아온 손님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오까야마현의회 小田圭一 이전 의장, 《일본과 남북조선과의 우호를 촉진하는 회》 三原誠介대표를 비롯한 일본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하여 계 407명의 참가자들로 성황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