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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초중고 두 학생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쥬고꾸유스음악콩클 목관악기부문에서

2015년 11월 05일 17:07 동포생활 문화
목관악기부문 입상자들(히로시마초중고 취주악부 황순실학생은 앞줄 가운데, 최화영학생은 앞줄 맨 오른쪽)

목관악기부문 입상자들(히로시마초중고 취주악부 황순실학생은 앞줄 가운데, 최화영학생은 앞줄 맨 오른쪽)

히로시마초중고 취주악부 학생 2명이 10월 18일 히로시마시미나미구민문화쎈터(広島市南区民文化センター)에서 진행된 《제32차 쥬고꾸유스음악콩클(中国ユース音楽コンクール)》 목관악기부문에 출연하여 우수한 성적을 쟁취하였다.

쥬고꾸지방의 중, 고등학교 학생 54명이 출연한 목관악기부문에서 플류트(フルート)독주 《카르멘판타지(カルメンファンタジー)》를 연주한 히로시마초중고 황순실학생(고2)이 최우수상을, 플류트독주 《즐거운 무도곡》(우리 노래)을 연주한 최화영학생(중3)이 우수상을 쟁취하여 민족교육의 우월성을 크게 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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