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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명 참가, 니이가따 조일친선문화교류행사

2015년 11월 19일 15:07 주요뉴스

조일관계자들이 손잡고 개최

《제18차 조일친선문화교류 〈미래페스티벌〉》이 10월 18일 니이가따초중 운동장에서 1,500여명의 참가밑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1994년부터 진행되여온 이 행사는 첫 시기 니이가따초중과 지역주민들사이의 문화교류를 촉진시키자는 취지밑에 시작되였는바 제4차로부터 행사명칭을 《미래페스티벌》로 변경하였다. 그동안 랍치문제 등의 정세악화로 개최하지 못한 해도 있었고 2004년의 쥬에쯔지진(中越地震)때에는 다음날의 행사를 하루 앞두고 준비했던 1,000명몫의 불고기와 국밥을 리재민들에게 바친 일도 있었다.

1,500여명의 참가밑에 진행된 미래페스티벌

1,500여명의 참가밑에 진행된 미래페스티벌

페스티벌이 2005년부터 공동개최의 형식으로 운영하게 되면서 조일친선의 분위기가 크게 조성되기 시작하였으며 그것은 우리 학교를 지원해주는 일본인사들의 협력을 받으며 해마다 1,000명을 넘는 조일시민들이 참가하는 일대 행사로 발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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