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가 중심이 되여 조직/군마초중창립 55돐행사
2015년 11월 06일 10:30 주요뉴스60돐 향하여 새로운 한걸음
군마조선초중급학교창립 55돐기념축하행사 《무지개페스타》가 1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재일본조선인중앙교육회 구대석회장, 총련 군마현본부 최광림위원장, 동교 안중근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학생, 현내외 동포, 졸업생, 이전 교원, 일본인지원자와 린근주민 등 730여명이 참가하였다.
실행위원회 천상이위원장(44살, 21기졸업생, 동교 교육회 회장)은 인사에서 동교가 55년동안에 1,093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3세대가 다니는 전통있는 학교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군마초중의 존재자체가 흥하는 군마동포사회를 안받침하고있다고 지적하고 군마애족애국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함께 열어나가자고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