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봉사선 《무지개》호／경영원칙은 《대중적이면서 세계적수준》

대동강우에서의 인민봉사

【평양발 김지영기자】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앞두고 개업을 한 종합봉사선 《무지개》호가 수많은 손님들로 련일 흥성이고있다. 대동강의 옥류교와 대동교사이에 떠있는 호화유람선은 설계와 내외부시공, 봉사시설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수준》을 목표로 건조되였다. 그 어느 요소도 흠잡을데가 없이 꾸려진 새로운 문화생활공간을 로동자, 사무원 등 평범한 시민들이 스스럼없이 찾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