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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년 5월초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소집/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

2015년 10월 30일 06:50 공화국 주요뉴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30일 래년 5월초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소집할데 대한 결정서를 발표하였다. 결정서본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 전당, 전군, 전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을 강성번영하는 선군조선의 혁명적대경사로 빛내이고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떨친 승리자의 기세드높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존엄높은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우리 당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 계승성이 확고히 보장된 주체의 혁명적당,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향도자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왔다.

조선로동당은 장장 70성상에 걸치는 장구한 기간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로선과 원칙을 백년대계의 전략으로 틀어쥐고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여 우리 인민을 존엄높은 자주적인민으로, 혁명의 위력한 주체로 키우고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상을 실현하는 주체의 사회주의를 건설하였으며 세기를 이어 계속된 제국주의와의 대결전에서 승리의 전통을 새기며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혁명의 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하고 이 땅우에 조국의 부강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였다.

오늘 우리앞에는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영원한 지도적지침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며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고 그 령도적역할을 높여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할 무겁고도 성스러운 혁명임무가 나서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주체혁명위업,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수행에서 세기적인 변혁이 일어나고있는 우리 당과 혁명발전의 요구를 반영하여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주체105(2016)년 5월초에 소집할것을 결정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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