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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의 지휘성원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한 명령 하달

2015년 10월 25일 13:29 공화국 문화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24일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의 지휘성원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4일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의 지휘성원들과 창작가, 예술인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한 명령 제00104호를 하달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명령에서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의 창작가, 예술인들은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합동공연을 최상최고의 수준에서 진행함으로써 주체예술의 위력을 만천하에 과시하였으며 뜻깊은 10월의 하늘가에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만세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였다고 강조하시였다.

명령에 의하면 륙군중장이 장룡식에게, 륙군대좌가 설태성 외 5명에게, 륙군상좌가 정문성 외 61명에게, 륙군중좌가 최광남 외 42명에게, 륙군소좌가 조광철 외 33명에게, 륙군대위가 김원국 외 12명에게, 륙군상위가 장충심 외 41명에게, 륙군중위가 최광혁 외 29명에게, 륙군소위가 김진우 외 11명에게 수여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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