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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의 합동공연 진행

2015년 10월 12일 09:00 공화국 문화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의 합동공연이 11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의 합동공연이 11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의 합동공연이 11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의 합동공연이 11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김영남동지, 박봉주동지, 김기남동지, 최룡해동지, 최태복동지 등과 조선로동당창건 70돐 경축대표들, 당, 무력, 정권기관, 내각,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통일애국투사 비전향장기수들, 공로자들, 시내 근로자들이 공연을 보았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서기처 서기인 류운산동지,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꾸바공화국 국가리사회 부위원장인 쌀바도르 안또니오 발데스 메싸동지와 짠씨 포씨캄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비서 겸 당조직위원회 위원장, 하 티 키엣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 겸 당대중운동부장과 여러 나라 대표단들,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부, 무관부부들과?대사관성원들, 외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비롯한 해외동포축하단, 대표단들과 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공연을 관람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의 합동공연이 11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의 합동공연이 11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혼성중창과 남성합창 《어머니생일》, 남성합창 《빛나라 태양의 그 이름》으로 시작된 공연에서 출연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가장 존엄높은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되여온 우리 당, 인민의 마음속에 진정한 어머니로 새겨진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을 숭엄한 음악세계로 열렬히 칭송하였다.

이민위천의 한생으로 인민을 키우시고 인민의 힘과 슬기로 조선의 존엄과 영광을 누리에 떨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업적을 격조높이 구가한 종목들은 관람자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폭풍쳐 내달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안겨주신 혁명의 노래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자》, 《가리라 백두산으로》가 힘차게 울려퍼졌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의 합동공연이 11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의 합동공연이 11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백두의 붉은 혁명정신으로 만난을 헤치며 백승만을 떨쳐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를 백배해주는 노래들은 관람자들의 심장을 틀어잡았다.

공연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을 따라 광명한 미래에로 나아가는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으며 최후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철리를 관람자들의 심장마다에 굳게 새겨주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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