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찌에서 제7차 시니어축구경기/50, 60대 애호가들이 열전


《기술과 열정을 아이들에게》

 《제7차 고려60축구교류시합》에는 약6-명이 참가하였다.

《제7차 고려60축구교류시합》에는 약6-명이 참가하였다.

50, 60대 동포축구팀인 《고려60SC》, 《고려히로시마FC》, 《아이찌고려SC》가 겨루는 《제7차 고려60축구교류시합》이 10월 25일 아이찌현 도요다(豊田)스타디암옆에 자리잡고있는 천연잔디운동장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지난 시기 재일조선축구단과 지방축구단에서 활약하거나 조고와 조대 축구부에 소속했던 선수들을 포함하여 조일시니어축구애호가들 약 60명이 참가하여 축구를 통한 교류를 깊였다.

이 대회는 재일조선축구단의 한 성원이였던 고려60SC 김명식대표(76살)를 중심으로 하여 2009년부터 시작되여 매해 히로시마, 도꾜, 가나가와 등지에서 진행되여왔는바 올해 처음으로 아이찌에서 개최되였다.

고려60SC(빨간색) 대 고려広島FC(푸른색)

고려60SC(빨간색) 대 고려히로시마FC(푸른색)

경기는 3팀이 모두가 대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였다. 선수들은 청춘시절을 되새기면서 열전을 벌렸다.

선수들의 가슴가슴은 지금도 《재일조선인으로서 플레이하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넘쳐있다. 관계자들은 동포끼리의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자면 시니어축구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마당을 중단없이 제공해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대회에서 중심적역할을 놀고있는 고려히로시마FC 송덕룡대표(64살)는 《선수들이 이제까지 쌓아온 기술과 열정을 후배들과 아이들에게 전하고싶다. 그러기 위하여 동포시니어축구계의 수준을 높여 각지에 활동을 확대시켜나가고싶다.》고 말하였다.

(리영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