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동무들과 지낸 2박 3일/참신한 내용과 형식으로 진행된 알아맞추기경연대회
2015년 10월 26일 21:02 주요뉴스일본각지 각 조선학교를 대표하는 《수재》들이 10월 24일, 조선대학교에 집결하였다. 이들은 각 학교 초, 중급부별로 진행된 재일본조선소년단 알아맞추기경연대회 《쿠이즈왕결정전~조선대학교가 동무를 부른다~》의 예선경연(7월)에서 1등을 한 학생들이다.
올해 결성 60돐을 맞는 조청과 20돐을 맞는 청상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이제까지 없었던 내용과 형식으로 진행되였다.
소년단대표들은 23일 저녁, 조대에 집합하였다. 초, 중급부별로 분조를 구성하고 조대 2학년생들이 분조별 생활지도를 맡았다.